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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cloud] Ehrling - loungePop 음악소개/그루브 2019. 4. 17. 15:42
Ehrling - Lounge
레몬일러스트를 그려 넣은게 앨범자켓에서 부터 하와이안스런 청량감이 느껴진다.
이 음악은 내가 서양요트파티에 있는 듯한 그루브와 바이브를 준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음악을 잘 듣지 않는 편이다.
지금보다 완전 어린 초등학교 시절 엄마의 아이리버 mp3를 몰래 가지고와 듣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음악 디깅은 숙명이었나 싶기도 하다. 누군가 시킨 것처럼 미친듯이 좋은음악을 찾아 듣곤 했다.
그 음악들은 내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소개거리와도 같은 것이라 찾을 때 애지중지 해가며
플레이리스트에 곱게 저장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9살때부터 띵곡(주관적 입장)을 찾아들은지 어언 17년이다.
좋은음악을 계속적으로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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