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pop 음악소개/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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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hyukoh) - Love ya 뮤비 / 가사해석K - pop 음악소개/대중음악 2019. 5. 23. 21:45
오늘은 혁오밴드의 Love Ya! 음악소개 포스팅입니다. 노래제목 Love ya 우리가 쉽게 들어보지 못하는 표현입니다. Love ya = 널 사랑해 여기서 'ya'는 you 와 your의 대명사로 쓰여 Love ya = Love you가 된답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을 응원하는 사랑노래 Love Ya 옛 고전의 위대한 경전이나 철학 책들을 보면 이런 말을 종종 보거나 또는 듣거나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그런 뜻을 알았는지 아님 혁오의 예술관인건지? 모르겠지만 혁오의 음악 'love ya'는 세상의 모든 인연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동성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성이 어찌되었건 상황이 어찌되었건 세상의 모든 사랑은 가치있고 응원받아 마땅하다라고 뮤비에서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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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라이브영상 / 가사K - pop 음악소개/대중음악 2019. 5. 6. 21:23
오늘의 음악은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제목이 참 길다. 요즘 나오는 아티스트들은 음악의 대중성 시장성을 먼저 맞추기 보단 자신의 색깔의 꾸준히 유지해 대중이 자신의 색을 알아보게 만드는 거 같아서 보기가 너무 좋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는데, 멜론 TOP100 듣는 사람 찐따? 뭐 이런거 혹시 독자중 그런사람이 있음 미안하다.. 그런데 요즘은 이야기가 좀 다른거 같다.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음악들이 멜론 top100에 올라가는 것을 본다. 그만큼 한국 음악시장도 다양해지고 스펙트럼이 넓어진다는 소리가 아닐까.ㅎㅎ 요즘 아티스들이 한 층더 다양성있는 시도를 많이 해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가는게 너무 좋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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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호구/ 일본어 (Prod. by Fisherman of wybh) (Feat. 브라더수)K - pop 음악소개/대중음악 2019. 4. 23. 23:31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러 입니다. 오늘은 기리보이의 음악 '호구'를 소개해보려합니다. 나온지 조금 된 기리보이의 곡이지만 사람들이 여전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곡 앞부분에 나오는 일본어 내레이션은 구하라씨가 했다고하네요. 뮤비 색감도 아주 센스있죠? 기리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엄청 키치스럽다? 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나 쉽게 가지지 못할 라이프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연애 또는 사랑이란 항목에서 항상 함께 같은 크기의 사랑을 나눌 수는 없는걸까요? 우리는 일생동안 결혼하기전까지 연애를 몇번? 해보게 됩니다. 그 사이에서 내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때 도 있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만큼 내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지 않을 때도 있어요. 세상만사 사랑만사, 이해가 되지만 또 제일 이해가 안되..